글로벌엘림재단 2025 다문화 유학생 오찬회 ‘15개국 25명에 장학금’2025-02-28
이영훈 목사 "다문화 사회 만드는 소중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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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엘림재단이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5 주한대사 및 다문화 유학생 오찬회'를 열고 주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글로벌엘림재단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다문화 사역을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외국인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 설립 이후 외국인 유학생들의 장학금 지급, 단기숙소 무료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해왔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이는 케냐·수단·미얀마·엘살바도르·우크라이나·조지아 등 15개국 출신 유학생 25명이다. 이들은 출신 국가의 대사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이사장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황우여 국민의힘 상임고문,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김영배 국회의원,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주한 대사 및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에 앞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각 국가 간의 오랜 우정과 상호 이해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글로벌엘림재단의 다문화 지원 사업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지대한 관심 가져 주신 여기 계신 주한 대사 분들을 비롯한 여러 후원자님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이 후원을 통하여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이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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