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연세목회자의날’ 행사가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신촌동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린다. 연세대 출신 동문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다. 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연부협·총재 강영선 목사)와 신과대학동문회(회장 이영훈 목사), 목회상담총동문회(회장 이용운 목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자랑스런 연세목회자상 시상식 및 미자립 교회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장향희 일산든든한교회 목사가 ‘대지만 있으면 건축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오찬 및 경품도 추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