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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다둥이 가정에 학자금 전달2013-03-16





이영훈 목사는 10일 성전비서실에서 영등포대교구 남상돈, 이영미 집사의 자녀들에게 대학 학자금을 전달했다.

남상돈 집사의 13남매 중 셋째 지나 양, 넷째 진한 군의 입학 소식을 접하고, 학자금을 지원한 이영훈 목사는 “지나 양과 진한 군이 캠퍼스 생활을 통해 각자의 꿈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며 격려해 주었다. 우리나라 최다 다둥이 자녀를 둔 남상돈 집사는 학자금을 지원한 이영훈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