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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결핵퇴치를 위한 사랑의 약품보내기 2008-05-29

국제개발 ngo 굿피플 임직원 30여명과 이영훈 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필리핀 결핵퇴치를 위한 사랑의 약품 보내기' 발송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00년부터 필리핀의 결핵퇴치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굿피플은 올해 필리핀 결핵 퇴치를 위해 1억 9천만원 상당의 결핵약을 지원한다. /이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