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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세계오순절대회 성공 개최”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조찬기도회2022-07-08



“10월 세계오순절대회 성공 개최”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 조찬기도회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회장 이영훈 목사)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조찬기도회(사진)를 갖고 오는 10월 열리는 ‘제26회 세계오순절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내년 3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주관하는 ‘하디 선교 120주년 기념 행사’도 웨슬리언 교단들이 연합해 진행키로 했다. 1903년 원산 대부흥운동을 이끌었던 로버트 하디 선교사는 한국교회 부흥의 아버지로 평가받는다.


이철 기감 감독회장은 “중생과 성령의 체험을 함께하는 웨슬리언 교단들이 뜨거운 성령의 은혜를 힘입어 함께 귀한 일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웨슬리언 교단 400만 성도가 함께 성령충만한 한국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자”고 독려했다.


기도회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인 이 목사와 기감 감독회장 이 감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주헌 총회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신현파 총회장,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윤문기 감독, 구세군대한본영 장만희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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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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