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성애병원에 ‘코로나19 성금’ 1억원 전달 453
2020-09-29 국민일보
이영훈 목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김석호 성애의료재단 이사장(다섯 번째)에게 코로나19 의료지원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의료지원 성금 1억원을 성애병원(심상준 병원장)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성애병원 코로나19 의료지원 성금’ 전달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박경표 장로회장, 성애의료재단 김석호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 선교사와 교직원들이 성애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등 병원 측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석호 이사장은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코로나19 소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애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매년 성금을 전달해 왔다.


[기자]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관련 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61042&code=612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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