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코리아타임스, 진실과 희망을 선언하는 매체가 되길 바라” 455
2020-10-30 국민일보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코리아타임스 창간 7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진실과 희망을 선언하는 매체가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축사를 전했다(사진).

이영훈 목사는 축사에서 “코리아타임스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자지”라면서 “한국전쟁 중인 1950년 11월 유엔군을 비롯한 전 세계에 한반도 상황을 타전하고자 설립돼 지금까지 공정하고 균형 잡힌 대중매체로서의 의무를 다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코리아타임스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진실과 희망을 선언하는 매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코리아타임스에 ‘어둡고 우울한 시대에 진리의 횃불이 되어줄 것’과 ‘갈등과 분열로 가득 찬 이 땅에서 화해의 횃불이 되어줄 것’ 그리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통일의 횃불이 되어줄 것’을 주문했다.

코리아타임스 창간 70주년 기념 리셉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이 목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병석 국회의장, 정세균 국무총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승명호 코리아타임스 회장 등과 환담했다.

아래는 축사 전문

코리아타임스 창간 70주년을 축하합니다.

코리아타임스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자지입니다. 특히 코리아타임스는 한국전쟁 중인 1950년 11월 유엔군을 비롯한 전 세계에 한반도 상황을 타전하고자 설립되어 지금까지 공정하고 균형 잡힌 대중매체로서의 의무를 다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코리아타임스를 ‘양심의 소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우리는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리아타임스는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진실의 펜입니다. 특히, 코리아타임스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진실과 희망을 선언하는 매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 세 가지 당부를 드립니다.

첫째, 이 어둡고 우울한 시대에 진리의 횃불이 되어주십시오.

둘째, 갈등과 분열로 가득 찬 이 땅에서 화해의 횃불이 되어주십시오.

셋째,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통일의 횃불이 되어주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기자]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관련 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166679&code=612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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