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일개우는 영화 계속 나오길" 333
2015-07-15 조선일보

 

개신교계 이영훈 목사 등 200명, 종교계 첫 '연평해전' 단체관람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간부 등 개신교계 인사 200여명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고 김학순 감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가 이사장인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주관한 이날 관람에는 기독교하나님의성회(기하성) 간부와 신자들도 함께했다. 종교계의 '연평해전' 단체관람은 처음이다. 관람에 앞서 국민의례에 이어 태극기를 흔들며 관람자 전원이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다.

 
개신교 인사 등이 ‘연평해전’ 관람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학순 감독, 이호열 군종감, 이영훈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재순 국민희망실천연대 후원회장, 이정환 충효예운동본부 총재.                 
개신교 인사 등이 ‘연평해전’ 관람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학순 감독, 이호열 군종감, 이영훈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재순 국민희망실천연대 후원회장, 이정환 충효예운동본부 총재. /고운호 객원기자

이영훈 목사는 "젊은이들의 나라 사랑 마음을 함께 기억하며, 호국보훈의 정신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관람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제2, 제3의 '연평해전', 즉 국민 정신을 일깨우는 영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순 감독은 "관객의 70% 이상이 20~30대인데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을 몰라서 죄송하다' '우리를 대신해 나라를 지켜준 분들의 희생에 감사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이런 반향이 통일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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