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언론 뉴스

기하성,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180여명에 장학금2014-08-22

 



기하성,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180여명에 장학금 기사의 사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은 2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46개 지방회별로 추천받은 중·고·대학생과 총회목회대학원생 등 180여명에게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 이영훈 목사는 “교단 내 2000여 교회 목회자들 가운데 힘든 목회를 이어가는 분들이 적지 않다”면서 “교단이 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데, 이를 통해 더욱 힘을 얻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은 5년째 200개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장학금 등 사역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