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전국장로연합회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변화와 회복과 단합을 위하여’를 주제로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2014 장로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사진).
총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병든 자를 돌보는 장로,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는 장로들이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기하성 총재인 조용기 목사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장로 모두가 하나로 뭉쳐 교단과 교회, 성도들을 섬기는 충성된 청지기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인 박종근 장로도 22만 한국교회 장로들을 대표해 축사했다. 올해 수련회에서는 천용택 전 국방부 장관과 박순영 경희대 명예교수 등이 안보와 건강, 경제 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