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싱가포르 교회, 1년 안에 큰 부흥 온다”2023-03-27
▲싱가포르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 부흥운동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국가 전체로 확산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이 부흥의 물결에 함께 올라타야 한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최근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대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한 데 이어, 25-26일 싱가포르 대표적 교회인 시티 하베스트 처치(CHC) 주최 특별성회에서도 “1년 안에 싱가포르 교회가 회복될 것이고, 지금보다 두 배 이상의 놀라운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 부흥의 물결에 동참해 아시아 전역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가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
콩히 목사의 싱가포르 시티 하베스트 처치가 이영훈 목사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개최한 이번 특별성회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싱가포르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믿음의 능력’과 ‘안디옥교회의 믿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 목사는 “하나님은 언제나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신다”며 “주 안에서 거룩한 꿈을 품고 간절히 기도할 때, 시티 하베스트 처치는 싱가포르 부흥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도하는 성도들. ⓒ여의도순복음교회 |
행사를 주최한 콩히 목사는 “세계 최대 교회 담임목사이자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며 “성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싱가포르와 시티 하베스트 처치에 놀라운 회복과 부흥을 이루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