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언론 뉴스

브라질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입당예배 드려2013-04-07





이영훈 목사 “교회 통해 생명의 복음 전파하자”







대한민국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브라질 순복음상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가 ‘창립36주년기념 기적의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3일(현지시간)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개최했다.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된 예배는 전명진 목사(순복음중남미총회장)의 기도, 김용철 목사(순복음중남미부총회장)의 성경봉독, 상파울로교회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이 드려졌다.



성도들의 환영 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이렇게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게 되어 감사하다. 전임 담임목사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거룩한 꿈이 윤성호 목사와 성도들에 의해 아름답게 열매맺었다”고 말한 뒤 에베소서 2장 20∼22절을 근거로 ‘하나님의 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이 눈물의 기도와 옥합을 깨드리는 헌신으로 교회를 완성하게 됐다. 교회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이루기 위해 세운 하나님의 처소”임을 강조하며,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나타내고, 말씀, 복음전파, 병자치료 등 예수님의 사역을 전파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워싱턴 사역 시절의 성전건축을 간증하며, 성전 건축은 오직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큰 축복임을 피력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자랑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으며, 교회에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 순복음상파울로교회가 주의 종을 중심으로 전 성도가 하나 되어, 예수제일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선교위원장 진중섭 장로의 헌금기도, 상파울로교회 이한봉 장로가 건축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박상식 총영사(주상파울로총영사), 이백수 회장(브라질한인총연합회장), 이호선 목사(순복음새서울교회), 한승수 목사(순복음목장교회), 장종호 목사(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가 축사를 했고, 조세 웰링턴 목사(브라질하나님의성회총회장), 진유철 목사(LA나성순복음교회), 임형근 목사(순복음강릉교회), 김윤배 장로(실업인연합회장), 심석현 목사(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가 격려사를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실업인연합회 남미선교회(회장 최창복 장로) 회원과 여의도순복음세계선교회 중남미총회 선교사들, 그리고 브라질목회자들이 함께해 입당을 축하했다.



윤성호 목사는 “쌍파울로교회 성도 여러분의 헌신과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80만성도의 중보기도 그리고, 조용기 원로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의 배려 속에 성전이 지어졌다. 앞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사역을 더욱 충성되게 감당하는 교회가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순복음쌍파울로교회는 1995년 한승수 목사가 첫 성전 건축 후, 2004년 진유철 목사는 현재의 새성전 토지를 구입하게 됐다. 당시 토지 주인이 10여 명 넘어 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조용기목사의 ‘4차원의 영적세계’를 통해 은혜를 체험한 부동산업자가 일일이 땅주인을 찾아다니며 계약을 성사시켰고, 42개월 무이자라는 놀라운 계약까지 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은혜였다. 그 후, 2004년 성전건축을 시작해, 임형근 목사에 이어 윤성호 목사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올해 쌍파울로 최대의 성전을 완공하게 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남미선교회(회장 최창복 장로) 회원과 순복음세계선교회 중남미총회 선교사들 그리고 브라질목회자들이 함께해 입당을 축하했다.



윤성호 목사는 “상파울로교회 성도 여러분의 헌신과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80만성도의 중보기도 그리고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의 배려 속에 성전이 지어졌다. 앞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사역을 더욱 충성되게 감당하는 교회가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순복음상파울로교회는 1995년 한승수 목사가 첫 성전 건축 후, 2004년 진유철 목사는 현재의 새성전 토지를 구입하게 됐다. 당시 토지 주인이 10여 명이 넘어 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적세계’를 통해 은혜를 체험한 부동산업자가 일일이 땅주인을 찾아다니며 계약을 성사시켰고, 42개월 무이자라는 놀라운 계약까지 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은혜였다. 그 후 2004년 성전건축을 시작, 임형근 목사에 이어 윤성호 목사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올해 상파울로 최대의 성전을 완공하게 됐다.



상파울로=글 사진 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