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언론 뉴스

<문화소식> 서울역에 대형 성탄트리 점등2012-12-15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레일과 함께 15일 오후 5시30분 ''2012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열고 서울역 내부 중앙홀에 대형 성탄 트리를 점등한다.

높이 10m, 지름 5m 크기의 대형 성탄 트리는 내년 1월13일까지 서울역을 오가는 이들의 마음을 밝히게 된다.

이날 점등에 맞춰 시각장애인인 마림바 연주자 전경호 씨와 어린이 합창단인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엔젤스합창단의 공연도 열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레일 측에 후원금 4천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고(故) 김소영 목사의 1주기를 맞아 내년 1월2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추모예배를 한다.

김 목사는 NCCK 총무를 지내며 한국교회 연합 사업에 기여했고 대한기독교서회 사장, 기독교사상 발행인, 영남신학교총장 등을 두루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