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자선냄비 체험한 이영훈 목사2011-12-14
▲이영훈 목사(왼쪽 네번째)와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맨 오른쪽) 등이 자선냄비 성금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자선냄비 앞에서 종을 울리는 이영훈 목사. ⓒ김진영 기자
▲이영훈 목사가 자선냄비에 성금을 내는 한 시민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4일 오후 서울 명동 자선냄비를 찾아 성금을 내고 직접 시민들에게 나눔실천을 호소했다. 이 목사는 이날 자선냄비의 상징인 빨간 옷을 입고 종을 울리며 성금 모금에 앞장섰다. 이 목사는 “단순히 성금만을 내기보다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는 것이 보다 큰 사랑의 실천이라 생각해 자선냄비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