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교사의 정체성’ 확립2010-09-23
교회학교(교장 정재명 목사)는 17, 18일 영산수련원에서 교사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순복음교사의 정체성’을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는 5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해 성령충만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 헌신한 교사들이 성령충만을 통한 새로운 충전갖고 순복음교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김유민 목사와 나원준 목사, 정재명 목사가 초청됐다.
성령대망회와 새벽예배, 묵상, 교사세미나, 교회학교 비전 발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사들은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점검하고 교사 간의 친교와 화합을 통해 하나 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