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총정리 새벽기도회2010-04-09
‘사도행전 총정리 특별새벽기도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첫날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복음전파의 역사와 교회부흥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고 소개하며 성령의 이름이 약 70번 기록되어 있고, ‘증거’ ‘증인’이라는 말이 30회 이상 기록되어 있다고 설명하면서 “증인된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번주 14일, 15일까지 두 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사도행전을 6개 분량으로 나누어 강해 형식으로 진행돼 성령행전인 사도행전을 성도들에게 알기 쉽게 정리해주고 있다. 이번 특새는 사도행전을 전체적으로 조명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매일 교재를 나누어 주어 가정에 돌아가서도 복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매번 영상과 지도, 사진 도표자료 등을 활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진행돼 성도들의 호응이 뜨겁다. 15일에 끝나는 특새는 동영상으로 만들어져 선교용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