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세브란스에 5000만원 기부2010-04-27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지난 7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번스 예배실 리모델링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27일 밝혔다.
이 목사는 이날 연세의료원 부활절 예배에서 설교를 했으며 예배에서 모금된 헌금 역시 번스 예배실 리모델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목사는 “번스 예배실이 어린이 환자들의 예배공간으로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