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등 중견목회자, 국민희망실천연대 창립2009-12-03
건전한 인터넷문화와 매스미디어 바로잡기 운동 펼차기 위해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christian alliance of people's hope, CAPH)가 설립된다.
공동대표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 홍성욱 목사(안양제일교회 담임)가 맡았으며, 창립 총회 및 감사 예배는 오는 12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열린다.
창립 총회에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설교자로 나서며, 총진행은 창립준비위원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축사는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맡게 될 예정이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앞으로 젊은 중도보수 지도자 개발, 배려하는 인터넷 문화를 위한 사회청결운동, 건강한 사회를 위한 시민행동인 청계천 걷기, 잘사는 사회를 위한 취업박람회 등의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