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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영산신학원, 이영훈 목사 초청 특강 개최2013-10-12

 







































“영적인 지도자로서 긍정적인 고백만 하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신앙과 신학’ 주제로



 이영훈 목사는 8일 순복음영산신학원 특강 강사로 초청됐다. 학장 조용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강내우 교수의 특송에 이어 학우회가 강사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인사와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조용찬 목사는 “이영훈 목사는 성품이 곧으시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고 소개하며 미국에서 목회하던 당시를 회고하며 이영훈 목사가 워싱턴 순복음제일교회를 성장시킨 북미에서 최고로 성공한 목회자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신앙과 신학’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브랜드가 삼성인 것처럼 우리 기독교에서는 ‘조용기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다”라며 “순복음영산신학원에서 훈련을 받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신학과 신앙은 십자가에서 출발했다. 십자가신앙에서 출발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뻗어나갔고 4차원의 영성을 통해 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다”며 조엘 오스틴 목사의 어머니 간증을 통해 “늘 십자가의 은혜를 떠올릴 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은혜를 우리가 누릴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영훈 목사는 학생들에게 조용기 목사의 십자가 중심의 신앙, 성령충만의 신앙, 절대긍정의 신앙, 강력한 기도운동, 신유운동을 강조하며 “영적인 지도자인 여러분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항상 긍정적인 고백을 하길 바란다. 순복음영성으로 무장해 영적인 거인이 되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성령 충만을 통해 순복음영성으로 무장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조용찬 목사의 인도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의 사역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사입력 : 2013.10.13. am 11:27 (입력)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