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성장연구소
• 2013년
• \12,000

기쁨의 삶을 성취하라
예수님과 함께라면 고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다!

쉽게 살아지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쓴 맛을 보고 바닥을 치고야 마는 것이 삶이라고들 말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마찬가지였다. 다윗은 왕이 되기도 전에 자신을 죽이려고 혈안이 된 사울에게 쫓겨 광야에 숨어야 했고, 아브라함은 백세에 얻은 귀한 아들을 번제물로 하나님께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힌 삶을 살아야 했다.
그러나 다윗은 도망자의 신분으로 광야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했다. 아브라함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에도 불평 없이 즉각 순종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도 ‘항상 기뻐하라’는 서신을 빌립보교회에 보냈다. 그들은 역경 속에서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았다. 고난 속에서도 기뻐했다. 비결은 무엇일까.
이영훈 목사는 『참기쁨』을 통해 그 비결을 소개했다. 그는 “세상의 기준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참된 기쁨을 누리는 삶”이라고 전했다. “고난과 역경조차도 하나님의 시각으로 그분과 함께 한다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절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참기쁨』은 물질적인 부유함과 권력이 기쁨의 기준이라고 말하는 세상에 ‘오직 예수’를 설파하며, ‘예수님만이 우리를 기쁘게 하실 수 있는 분’임을 분명하게 전하고 있다. 책을 통해 세상의 조롱과 핍박 속에서도 기꺼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삶과 ‘참 기쁨’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